[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지표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 역량 제고에 나섰다.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성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2027년(2026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정성평가 분야 실적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지표 산출 실적을 수치로 비교하는 ‘정량지표’와 우수 시책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분된다.이 가운데 정성지표는 상대평가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책의 차별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항목이다.    단순한 사업 실적을 넘어 정책 기획력과 실행력, 행정의 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경산시는 이러한 정성지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부 합동평가 지표 개발 분과위원장을 역임한 김정호 신한대 명예교수를 초빙했다.    특강에서는 ▲정성지표 평가 체계 이해 ▲지표별 핵심 포인트 ▲우수사례 발굴 및 서술 전략 ▲평가 시 유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특히 강사는 10개 지표의 작성 방향을 항목별로 세밀하게 짚어가며 실제 사례를 토대로 설명했고,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현장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이도형 부시장은 “정성지표는 행정의 질을 보여주는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과 이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문가 컨설팅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산시는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정책 발굴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로 합동평가 대응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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