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보건소가 새 학기를 앞두고 입학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상주시보건소는 2026년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확인 대상 예방접종은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등 4종이며, 중학교 입학생은 △Tdap 6차 △일본뇌염 △HPV 1차 등 3종이 해당된다.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자녀의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이 누락된 경우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이미 접종을 마쳤으나 기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접종기관에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보건소는 예방접종 확인 절차를 통해 학교 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면역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영순 질병관리과장은 “예방접종은 개인 건강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며 “입학 전 예방접종 기록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