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업 관련 산업·학계·관계기관 및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의를 통해 총 104개소, 사업비 55억 원 규모의 시범사업이 확정됐으며, 현장 맞춤형 농촌지도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기술 보급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춰 추진된다.시는 ‘대한민국 농업 수도’ 위상에 걸맞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치유농장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시설원예 확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과수 품종 다양화 등 미래 농업 전환을 위한 도전적 지도사업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기술 수용성을 높이고 생산 효율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김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와 미래농업 환경에 대비한 과학적 영농기술을 현장에 적극 접목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농작업 효율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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