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가 지역 산업단지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고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동구청은 오는 26일부터 3월 20일까지 ‘청년일자리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R&D지구 내 의료기기 제조·연구개발 기업, 동대구벤처밸리 내 IT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취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두었거나 이전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년을 신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채용 청년 1인당 월 9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초기 인건비가 지원된다.또한 채용된 청년이 6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60만 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1회 지급해 장기 근속을 유도할 방침이다.모집 규모는 최대 12개 기업, 청년 12명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일자리 선도사업이 지역 우수 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성장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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