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의성군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의성군은 지난 23일 ‘의성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심의회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농업인단체 대표 등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해 농촌지도사업 실시계획에 따라 현지심사를 마친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8개 분야 70개 사업, 129개소에 총사업비 57억 원 규모의 시범사업이 확정됐다.이번 사업은 농업 현장에 필요한 신기술 보급과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기술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 △농경문화자원 소득화 모델 구축 △귀농 영농 기반조성 지원 △벼 품종 다양화 채종단지 조성 △노지채소 기계화 확산 시범 △축분 바이오차 활용 저탄소 기술 보급 △사과 다목적망 보급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시범 등이 포함됐다.선정된 농가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세부 추진 요령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농정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신속히 확산시키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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