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가 주민이 직접 지역 정책과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에 나섰다.남구는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공모 신청은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와 전자우편을 비롯해 방문 및 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주민투표 과정을 통해 최종 사업이 선정되며, 이후 의회 예산심의를 통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남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연중 365일 상시 공모가 가능하도록 구 홈페이지 내 접수 창구도 운영 중이다.
공모 마감일 이후 접수되는 사업은 자동으로 2028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 대상에 포함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 발전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남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