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군위군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26일 군위읍 동부리 일원에서 산불 예방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군위군 안전관리과와 산림새마을과를 비롯해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참여자들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취사 및 흡연 금지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관련 처벌 규정도 함께 홍보해 경각심을 높였다.군위군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의 안전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산불 예방 기간 동안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