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스토킹 범죄 용의자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경 하양읍 일대에서 스토킹 관련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최모 관제요원은 즉시 해당 지역 인근 CCTV 영상을 집중 관제하며 용의자의 이동 방향을 파악,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했다.특히 용의자가 범행 직후 현장을 이탈해 추적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관제요원이 다수의 인근 CCTV를 정밀 분석하며 경찰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 현장에서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이 같은 공로를 인정해 경산경찰서는 지난 25일 해당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시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며 범죄 예방과 사건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산시는 스마트시티 기반의 통합관제 시스템을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대응 등 시민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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