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 지적행정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상주시는 최근 중동면 죽암1리 마을회관에서 행복민원과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첫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고령자와 농촌지역 주민 등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적 관련 민원과 생활민원을 현장에서 접수·처리하는 서비스다.
지적측량을 비롯해 토지 이동(분할·합병·지목변경), 조상 땅 찾기, 소유권 권리관계 상담 등 다양한 민원을 한자리에서 상담·처리한다.시는 올해 중동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읍·면 지역을 순회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매년 농업인과 원거리 거주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장 행정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영석 시장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와 인구 증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주민 편익을 높이는 현장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체감형 행정’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