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보건소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령군보건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를 포함해 현장 실무자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과 민원 응대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했다.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보건사업의 세부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무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3월부터 전격 시행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과 공중보건의사 수 부족에 따른 보건의료기관 개편 논의 등 올해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격차 해소와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고령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는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