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30일 앞두고 전 분야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예천군은 3일 오후 4시 군청 5층 대강당에서 도민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부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운영 전반을 세밀하게 들여다봤다.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 준비 현황을 비롯해 경기 운영, 의전, 홍보부스 운영, 숙박·의료 지원, 교통 대책, 안전관리 체계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이 상세히 보고됐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보완 대책을 논의하며 실행력을 높였다.군은 경기장별 시설 점검 현황과 선수단 숙박 및 식사 배정, 교통 동선 계획, 응급의료 지원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대회 기간 동안 예천을 찾을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 없이 경기를 치르고 관람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참석자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는 부서와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회가 임박한 만큼 작은 변수도 간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재확인했다.김학동 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예천군의 행정 역량과 도시 경쟁력을 도민들께 보여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모든 부서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예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역시 예천’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환경정비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준비로 완성도 높은 대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천군이 촘촘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민체전’을 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