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예천군이 주민 맞춤형 복지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군은 오는 13일까지 사업 참여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가 자신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를 지원하는 제도다.
획일적 복지에서 벗어나 ‘선택형 복지’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된다.현재 군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 서비스 ▲부모역량강화 서비스 ▲펀펀스터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학습 동기 부여, 부모의 양육 역량 향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다. 서비스별로 신청 조건과 선정 기준이 상이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정된 이용자는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세부 내용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사회복지과(☎ 054-650-620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의 필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복지 체감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확대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복지 수요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예천군의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 가정의 생활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