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찰청은 봄철 개학기를 맞아 도로 이용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3일부터31일까지 4주간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학기 어린이 보행이 증가하는 시기를 고려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정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신고 대상은 도로 이용에 불편을 주거나 개선이 필요한 모든 교통안전시설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불합리한 신호체계 조정 △노면표시 재도색 등 교통안전 전반을 포함한다.신고는 대구경찰청 홈페이지(www.dgpolice.go.kr) 또는 각 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사안은 관계 부서의 현장 점검을 거쳐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개학기를 맞아 보행자·운전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시민 참여형 교통안전 관리체계가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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