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통령 직속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가 지역 차원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의견 수렴에 나섰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50분 영덕군청 본관 2층 제1회의실에서 ‘2026년도 제1차 국내 정기회의(통일의견수렴)’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제22기 자문위원과 대행기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협의회장 개회사 △대행기관장 인사말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통일의견 수렴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영덕군협의회는 지난 2월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창 협의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른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하고,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또한 개인표창을 수상한 강부송 수석부회장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이후 진행된 통일의견 수렴 시간에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자문위원들은 네이버 폼을 활용한 설문 작성 방식으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하며 실질적 정책 제언에 나섰다.신명종 협의회장은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사회가 균형 잡힌 통일 인식을 확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공론 형성과 평화 공감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상부기관에 전달돼 정책 건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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