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경산시는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지방세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했다고 밝혔다.시는 ‘경산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매년 유공·성실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는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한 시민과 기업을 예우하고 자발적 납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유공납세자는 경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체납액이 없어야 하며, 법인은 연간 3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올해 유공납세자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해 온 건화이엔지와 우성철강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1년간 경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지방세 징수유예 및 납부기한 연장 시 납세담보 면제,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또한 최근 3년간 정기분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성실납세자’ 추첨에서는 총 100명이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안내문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시민과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납부한 소중한 세금은 경산시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납세자 예우 정책을 확대해 자발적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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