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이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신규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황인수 부군수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정형화된 직무교육 방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대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인수 부군수와 신규 공무원들이 차를 마시며 격식 없이 의견을 나누는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운영돼 현장의 공감도를 높였다.황 부군수는 자신의 초임 시절 경험담과 공직 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청렴의 가치를 강조했다.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부서별 조직문화의 긍정적 사례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조직문화 개선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황인수 부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이라며 “신규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덕군의 이번 소통 행보가 세대 간 공감과 조직 활력 제고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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