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난 1일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 31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입학식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취업·창업·평생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과 대학 생활 적응을 돕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하고 학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올해로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한 영덕지역돌봄학과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갖춘 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4년제 학위과정이다.
학사과정을 이수하면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지역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영덕군민에게는 실질적인 학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영덕군이 매 학기 50만 원을 지원하고, 대학이 등록금의 50%를 감면하며, 나머지는 소득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최대 전액 장학금 혜택도 가능하다.김광열 군수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 중심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해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영덕지역돌봄학과가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확산의 모델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