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시가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와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반부패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를 사전에 점검·개선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설명한 뒤 부서별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문경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문경 구현’을 목표로 ▲공직자 청렴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제도·시스템 기반 사전 예방체계 강화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와 부서별 자율형 청렴과제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맞춤형 청렴교육 등을 실시하고, 부패 취약 시기에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기본 가치”라며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문경시는 앞으로도 반부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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