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을 강화한다.상주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관내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 매칭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정석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김용택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홍성천 KB국민은행 상주지점장, 차정화 iM뱅크 상주지점장, 안춘옥 상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인수 새상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순상 함창새마을금고 이사장, 유정화 화령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상주시는 그동안 자체 예산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부터는 관내 금융기관과 1대1 매칭 방식의 협약을 통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와 금융기관 간 매칭 규모를 늘려 전년 대비 50% 이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상주시 15억 원, NH농협은행 5억 원, KB국민은행 5억 원, iM뱅크 3억 원, MG새마을금고 2억 원 등 총 30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다.
이를 기반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총 36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상주시 관계자는 “관내 금융기관의 협조로 최소한의 시비 투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금융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