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산림조합이 조합원 출자배당 5.12%를 실시하고, 나무시장 개장에 맞춰 조합원 환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나무시장은 영덕읍 영덕로 119에 위치한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에게 우량 묘목과 임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개장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나무시장에서는 조경수와 유실수, 특용수(약용수)를 비롯해 표고버섯목, 잔디, 각종 씨앗, 산림 및 원예용 비료, 목재펠릿 등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직영 판매한다.또 현장에는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돼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과 적절한 식재 시기 및 요령, 식재 후 관리 방법 등 임업기술 상담도 제공해 주민들의 산림 경영과 조경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은 “좋은 묘목을 고르려면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어 있으며 눈이 큰 묘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나무시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우수한 묘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덕군산림조합 나무시장은 4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에도 정상 개장한다.
주민들은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묘목과 각종 임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