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 학생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6일까지 보건소 치과실과 구강보건실에서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1대1 상담과 교육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구강 모형을 활용한 칫솔질 시범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학생들이 교육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치료의 필요성 및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르고 평생 치아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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