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 수륜면 흥소리풍물패는 3일 오전 9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풍물패는 수륜면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지역 기관과 상가 등 8곳을 순회하며 풍물놀이를 펼치고 한 해의 평안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흥겨운 풍물 가락 속에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지신밟기는 마을 곳곳을 돌며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이어졌다.김점숙 흥소리풍물패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륜면 관계자는 “지신밟기 행사를 준비해 준 흥소리풍물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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