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이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결제 시스템을 연계한 새로운 유통 서비스를 도입했다.예천군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와 지역사랑상품권 전용 앱 ‘착(chak)’ 간 결제 연동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는 ‘착(chak)’ 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할 때 제공되는 10% 선할인 혜택을 적용받아 예천장터 상품을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를 통해 소비자 구매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매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천장터는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최근 진행된 ‘2026년 예천장터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에서는 사과, 참기름, 한우, 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군은 온라인 판매뿐 아니라 오프라인 판로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서울 마포구와 구로구 등 자매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설 특별판매전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제 연동 서비스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다양한 상품 발굴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예천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