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채움건강’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간호사·영양사·운동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다.모집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20세 이상 남구 주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다.
특히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요인이 많은 주민이 우선 선정된다.
다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나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24주 동안 총 3회(최초·중간·최종)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도에 따라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남구보건소 건강관리실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주민들에게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