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문경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사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농업인 양성에 나섰다. 문경시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도 고품질 사과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사과대학은 지역 사과 재배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재배기술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총 139명이 입학해 개설 이후 가장 많은 교육생이 참여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10월까지 총 20회, 82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과 재배 기초 이론을 비롯해 접목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이 병행돼 사과 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농업인은 물론 기존 재배 농가의 기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교육 과정은 재배 기술과 품질 관리, 병해충 관리 등 사과 생산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돼 문경 사과의 품질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고품질 사과대학 수료생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문경 사과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배우려는 노력이 전문 사과 재배 농업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문경 사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