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는 시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각종 규제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 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안을 중점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오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김천시청 누리집을 비롯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9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정하고, 오는 9월 총 320만 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또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실제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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