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은 지난 4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 대상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 재배 환경 조성과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골든볼 품종의 특성과 재배 기술을 비롯해 경북 사과 하우스재배 추진협의체 안내, 시범사업 추진 절차 설명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참여 농가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농가 간 기술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간 5~7회에 걸쳐 사업 대상자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진 저온과 극한 호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청송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사과 하우스 재배 기반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재배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청송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사과 생산의 불안정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과 하우스 재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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