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영농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 및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순회교육은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편성되며, 농기계 수리 전문인력 2명이 투입돼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정비 대상은 농업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경운기와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로, 현장에서 무상 수리와 함께 자가 정비 요령과 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지 부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현장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던 농기계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고 관리 요령까지 알려줘 영농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주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본적인 점검과 정비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은 지난해에도 오지마을 농기계 순회수리를 통해 26개 마을에서 216대의 농기계를 정비하며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자세한 일정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