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가 지역 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 납세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며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에 나섰다.대구 동구청은 지난 6일 지방세를 모범적으로 납부해 구 재정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유공납세자는 강남종합병원 최용석 대표와 ㈜케이.피.씨로,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공영주차장 요금 면제와 2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 시 납세담보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유공납세자 제도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를 예우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선정 기준은 동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지방세 체납이 없으며 최근 3년 이상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다.
이 가운데 법인은 연간 5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납부 실적을 충족해야 하며 대구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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