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민방위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강사진 선발에 나섰다.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민방위 강사평가위원회’를 열고 민방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강사 선발 평가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평가위원회는 안전재난실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평가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에서는 △민방위 관련 지식과 이해도 △강의 전달력 △전문성 △강의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분야별로 총 8명의 민방위 강사를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은 향후 민방위 대원 소집교육과 현장 교육 등에 투입돼 재난 대응 역량을 갖춘 민방위 대원 양성에 참여하게 된다.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민방위 교육은 전시나 국가적 재난 등 비상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우수한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운영해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