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가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상주시는 지난 6일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상주시지부와 함께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는 오는 27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 통학로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점검과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정비 대상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횡단보도, 교차로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이다. 또한 설치 기준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특히 시는 옥외광고물법 제5조에서 규정한 금지 광고물 가운데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거나 잔인한 표현을 담은 광고물 등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방침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봄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광고물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