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예천군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예천군은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684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주관적인 삶의 만족도와 사회적 관심사를 파악해 지역균형 발전과 복지 정책 수립 등 지역사회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통계조사다.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조사 항목은 주관적 행복을 비롯해 가구와 가족, 환경, 지역산업, 건강, 주거와 교통, 교육 등 생활 전반을 포함한 총 5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 공통 항목 44문항과 예천군 특성 항목 7문항이 포함된다.군은 정확한 통계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4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과 조사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예천군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에만 사용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지역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