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이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성주군보건소는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지난3일부터 20일까지 성주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신학기 급식 이용이 증가하는 시기에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해식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위생 및 청결 관리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특히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식재료 운송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 여부와 차량 운행 기록을 확인하는 등 식재료 유통 과정의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조리 시 중심온도 준수와 조리 후 2시간 이내 배식 완료, 소분·냉각 후 냉장보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집단급식 이용이 집중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학생과 원아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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