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보건소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건강 돌봄을 강화한다.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보건복지부가 개발한 ‘오늘건강’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손목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가 제공된다.참여자들은 앱을 통해 일일 걷기와 정시 약 복용 등 건강 실천 미션을 수행하며, 측정된 건강 데이터는 보건소로 전송돼 전문 인력의 비대면 맞춤형 상담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동구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집중 관리하고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역 재가노인돌봄센터와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까지 촘촘하게 관리하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제 손안의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든 맞춤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에 익숙해지며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한 안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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