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 위원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주곶감축제 평가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용역 보고에서는 축제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경제 효과 분석, 빅데이터 분석, 축제 운영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이 종합적으로 제시됐다.특히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주곶감축제의 직접 소비 금액은 약 41억 원, 간접 경제 효과는 약 82억 원으로 분석돼 총 123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상주곶감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평가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보고 결과를 토대로 참석자들의 질의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2027년 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참석자들은 방문객 수용태세 개선과 프로그램 다양화, 안전관리 강화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상주시는 이를 적극 반영해 향후 축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 상주곶감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주곶감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곶감 축제로 발전시켜 상주시를 대표하는 지역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