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이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했다.청송군은 지난 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과 청송노래산풍력발전㈜ 등 법인 2곳과 강정진·장희 씨 등 개인 2명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했다고10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2025년 제정된 ‘청송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모범납세자 지원이 처음 시행돼 의미를 더했다.모범납세자는 매년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과 법인을 선정하며,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군 금고 금융기관의 금융 우대와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준 납세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