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은 신평면 용봉리와 안평면 금곡2리 일원의 낙후된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용봉리와 금곡2리는 2025년 7월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2026년 신규 사업지구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4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빈집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주택 집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또 재해 대비 안전시설 확충과 함께 ▲담장 및 마을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여건이 열악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