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덕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법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영덕군은 최근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거가 약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직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정현아 사무과장이 맡아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선거기간 중 공무원이 유의해야 할 행위 기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행정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칫 위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또 교육 현장에서는 공직선거법 적용 범위와 공무원의 행위 제한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이종석 영덕군 자치행정과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공직자가 엄정한 기준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원이 공직선거법을 명확히 숙지해 사소한 실수라도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덕군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내부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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