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영농 역량 강화를 위한 ‘제35기 영농기초 귀농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귀농을 준비 중이거나 영농을 시작한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총 50명의 교육생이 등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교육은 3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김천시 귀농 정책 안내를 비롯해 주요 작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귀농인을 위한 법률·세무 교육 등 실질적인 영농 준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영농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높였다.김천시는 올해부터 귀농·귀촌 교육 운영 방식을 개편해 보다 체계적인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영농 중심의 귀농 교육을, 하반기에는 농촌 이해와 정착 중심의 귀촌 교육을 별도로 운영해 예비 귀농·귀촌인의 준비 단계에 맞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권명희 김천시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영농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