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보건소는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면 단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10일 도흥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진행되며, 보건소 한방진료팀이 관내 보건진료소를 순회 방문해 총 44회에 걸쳐 한방진료와 침 시술, 건강상담 및 교육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리적 여건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만성 통증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아파도 읍내까지 나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동네에서 침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건강 쉼터이자 한방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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