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본격 나섰다.경산시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경산시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기조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육성과 재난안전 인프라 구축,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경산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대경권 AX 혁신 거점 조성’과 ‘경북 제조산업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대전환 지원사업’ 등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사업을 비롯해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 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지연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산시에 신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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