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소방서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재난 대응 협력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시 멸종위기종 보호 및 구조 협력 △영양군 지역 안전문화 활동 및 소방 훈련 협력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사항 등이다.특히 영양소방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연구가 진행되는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교육과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구조 활동을 통해 연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자연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은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공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재난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라는 공동 목표 아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안전과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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