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김천시가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은 김천김밥축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 모델을 구축해 전국 대표 음식문화 축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김천시는 ‘2026 김천김밥축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축제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김천김밥축제를 더욱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국민이 직접 축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행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김밥’을 소재로 한 축제 콘텐츠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 ▲이색 테마존 및 공간 연출 ▲어린이·가족·MZ세대·외국인 대상 맞춤형 콘텐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캐릭터 굿즈 및 브랜드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 80%와 일반인 온라인 심사 20%를 합산해 평가하며 총 10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 원을 포함해 총 51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이 수여된다.특히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검토를 거쳐 향후 김천김밥축제 프로그램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공모 참여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김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방형 축제 모델을 정착시키고, 김천김밥축제를 전국적인 음식문화 관광축제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공모전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김천김밥축제는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에 선정된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선정되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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