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연의 생명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씨앗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보호와 지구 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 어린이들은 친환경 모종 화분에 꽃 씨앗을 심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식목일의 의미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 일대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친환경 목조건물로, 다양한 생물 표본 전시와 어린이 체험 공간인 ‘벅스 어드벤처’를 운영하며 지역 생태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함께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사 관련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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