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센터는 지난 4일부터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22일까지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한 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공예, 원예, 요리, 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자기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1일 열린 2회기 수업에서는 심신 안정을 주제로 한 ‘힙팟(Hip-pot)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식물과 인테리어를 결합한 플랜테리어 활동을 통해 직접 화분을 제작하고 식물을 심으며 자기 표현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장년층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장년층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