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하며 아침 결식 해소에 나섰다.계명문화대학교는 12일 교내 복지관 학생식당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높은 아침 결식률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학생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의미를 공유했다.행사는 사업 추진 개요 안내와 총장 인사말, 기념사진 촬영, 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등 약 50명이 참석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취지를 함께 나눴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1천 원의 비용으로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계명문화대학교는 2023년 대구권 전문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이 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학생 1천 원, 정부 2천 원, 대구시 1천 원에 대학과 교직원 기부재단이 1천500원을 추가 지원해 총 5천500원 상당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교직원 기부재단인 ‘계명문화 1퍼센트 사랑의 손길’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대학 구성원이 함께 학생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 같은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계명문화대학교는 2024년 대구지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천원의 아침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14개 대학을 선정하는 ‘천원의 아침밥’ 운영 우수 대학에도 이름을 올렸다.2026학년도 1학기 ‘천원의 아침밥’은 개강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학기 중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하루 약 120명의 학생에게 제공된다.송영주 입학학생처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아침식사를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 복지 향상과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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