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경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경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비 확보와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핵심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회의는 전날 열린 조지연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별 쟁점 사항과 추진 방향을 소관 부서장들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미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과 관련 인증기관 유치, 산업단지 특성화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또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도 검토됐다.이와 함께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수요 기반 탄력적 버스 운행 확대와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시민 여가·휴식 공간 확대,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과 중장기 사업 추진 방향도 폭넓게 점검됐다.경산시는 특히 관계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국비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 대응에 적극 나서는 한편 미래 신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산시는 이번 전략회의에서 도출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주 단위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행된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 만족도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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