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범죄예방 모니터링 과정에서 절도 용의자를 신속히 포착해 경찰에 통보, 피혐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13일 상주시에 따르면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 주무관은 지난 4일 오전 10시31분께 상주시 남성동 한 금은방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을 관제 과정에서 확인했다.당시 A 주무관은 매장에 들어온 남성이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진열대에 놓여 있던 순금 목걸이 2개(30돈 상당)를 들고 차량을 이용해 달아나는 장면을 포착했다.A 주무관은 곧바로 112에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 등 관련 내용을 신속히 전달했고, 경찰은 이를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서 절도 피혐의자를 조기에 검거했다.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에도 경찰 112 상황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사건·사고 발생 시 실시간 상황 공유와 집중 관제를 통해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