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재단은 오는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오리엔테이션’을 단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지난 2022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악기 연주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사업 운영 방향과 교육 일정,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고 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보호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한 신규 단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간 프로그램 일정과 파트 배정, 악기 연습 방식 등을 안내해 교육 참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총 9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체계적인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높여가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연주 활동과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기 교육을 비롯해 여름캠프, 향상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2026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교육·연주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