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인 신성리 공룡발자국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관광환경 개선에 나섰다.청송군은 지난 9일 신성리 공룡발자국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탐방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질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과 함께 청송군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의 핵심 가치인 주민 주도 참여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참여해 탐방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점검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질명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플로깅 활동은 2024년부터 지질공원해설사 자체 교육과 연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질명소 환경정화와 현장 점검을 함께 진행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또 활동 이후에는 해설 내용과 전달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지질공원해설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플로깅 활동이 지질유산 보전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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